항상 피부가 건조해서 수분 보습에 신경을 쓰고 있어요.
여러 가지 스킨을 써본 결과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에센스 스킨에 정착하게 됐습니다.
3년째 매일 쓰고 있는 제품이라 후기를 남겨봅니다.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에센스 스킨 상세 설명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에센스 스킨을 사용한 지 3년이 되어갑니다.
스킨을 고를 때 수분감은 물론이고, 끈적거리지 않는 제형을 선호하는데
이 제품은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해서 깔끔한 마무리감을 줍니다.
이 스킨은 혁신적인 보습 성분인 아쿠아트로필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줍니다.
또 피부 결을 정리해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가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중복합성 피부에 적합하며, 200ml와 400ml 두 가지 용량으로 나옵니다.
제조사는 프랑스 시코스사이고, 가격은
- 200ml 약 23,000원
- 400ml 약 37,000원 정도입니다.
손등에 발라보면 바로 흡수되는 게 보일 만큼 발림성이 가볍고 깔끔합니다.
사용 편의성
처음 구입했을 때 불편했던 점은 뚜껑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대신 펌프 형식이라 위생적이고 편리합니다.
스킨 입구를 왼쪽으로 돌리면 잠기고, 정면으로 두면 열리는 방식인데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지만 3년째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적응하게 되었어요.
3년 사용 후기
세안 후 가장 먼저 바르는 기초 단계 스킨으로 사용했습니다.
제 피부는 건조하면서도 예민해서 화장품이 맞지 않으면 트러블이 생기는데,
이 제품은 자극적이지 않아 트러블이 전혀 없었습니다.
특히 보습력이 좋아서 건조한 겨울철에 쓰기 좋은 스킨이라 만족스럽습니다.